선선한 바람이 불고 여름의 무더위는 조금
물러난듯 합니다.
연두색의 햇사과와 포도 등도 많이 나왔구요.
 사과 한봉지와 돼지고기 한근 사들고와서
사과를 조금 넣고 돼지고기를 볶아 보았습니다.
자극없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양상추를 손으로 뜯어 접시 위에 깔고
돼지고기와 양상추를 함께 싸서 먹습니다.
양상추의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도 좋구요.





간장 양념의 비율이 더 많다보니 비쥬얼 색감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거무스름해보이는게 ~~
더 먹음직스럽게 표현되었으면 좋았을 걸 아쉽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럽고 맛은 짱입니다~~

<필요합니다>
 돼지고기 한근, 사과1/2개,양파1/2개, 양상추,느타리버섯
간장 3큰술, 매실주 3큰술, 고추가루1큰술, 고추장1/2큰술, 생강가루,마늘,



 
 
양파와 사과는 잘게 다지거나, 갈아서 사용합니다.
모든 재료들을 넣고 버무리고 하룻밤 정도 재워둡니다.



 
                                          
                                                  접시 위에 손으로 뜯어 놓은 양상추를 얹고
                                                    볶아 놓은 돼지고기를 얹어줍니다.
                                                 양상추와 볶은 고기와 함께 싸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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