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봄인데 많이 추워요.
꽃샘추위 하느라...
비도 많이 내리고, 눈까지 내리고.
봄나물은 많이 나오고 있죠..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엔 나물을 많이
섭취해서.. 봄을 이겨내야겠습니다.
미나리도 좋아하는 데,
오늘은 미나리에 밀가루 섞어서
부침개 만들어 먹었습니다.
향이 좋은 미나리에요..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미나리는 돌미나리로 구입했구요.
이 돌미나리 무쳐서 나물로 먹어도 향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부침개가 먹고 싶으므로 부침개로다가..
밀가루와 물로 반죽하고.. 계란 1개, 소금 약간을 넣어 섞어줍니다.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구워주고,
반찬통에 한 입 크기로 잘라 두었습니다.
먹고 싶을 때 후라이팬에 기름두르지 않고 데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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