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더니
밤새 내린것 같습니다.
여행중에 구입한 수세미가 있어서
수세미엑기스를 만들었습니다.
기관지에 좋다고들 말씀하십니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후딱 만들었습니다.
수세미, 황설탕
수세미는 씻어서 알맞은 크기로 자른 후, 양푼에 황설탕과 버무린 후 단지에 설탕을 켜켜히 넣으면서 담습니다.
수세미와 설탕의 비율은 1대 1로 가지고 계신 수세미양만큼 조절하시면 됩니다.
맨 윗부분에 설탕으로 덮어줍니다.
그늘진곳에 보관을 하고 3개월정도 후에 체에거릅니다.
여행중에서 본 어느 개인주택에서 수세미를 키우고
팔기도 하셨습니다.
수확한 수세미를 쌓아두고 판매도 합니다.
수세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수세미꽃이 활짝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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