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밖에서 식사를 하면서 먹게 된 열대과일이다.

  이름은 패션프루츠(passion fruit)...

  이름만큼이나 맛도 화려스럽다.

  뭐랄까 단맛도 있으면서 신맛이 강해서 눈이 저절로 감겼다떠졌다한다.

  맛 참 요상스럽다.

  껍질을 둘러싸고 있는  안에 보이는 검정색으로 보이는 씨들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젤리상태의 것이 과육이다.

  이것으로 주스나 젤리,무스,아이스크림등도 만든다하나 나는 과일 상태로만 맛 본 것이 처음..

  시계꽃과의 열대과일이며, 원산지는 브라질 남부라한다.

 

 

 

 

 

 

 

   스푼으로 푹 떠서 먹어보고...

   신맛이 강하다...   

   입안에 침이 지금도 고이는 것 같다.

   사진에서처럼 검붉은색으로 익는 것이 있다한다.

   노랗게 익는 것도 있고..

   피자헛 샐러드바에 가니 이 열대과일이 있었다.

 

 

 

 

 

 

 

 

 

   속을 다 퍼묵고 빈 껍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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