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효소 담그기

 

아는분께서 아로니아를 주셨네요.

요새는 베리류가 워낙 인기이고, 종류도 많아요

아로니아를 처음 본 여르미는

맨처음에는 아사이베리인줄 알았네요

 

아로니아는 킹스베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이름은 정확히 아로니아라고 합니다.

열매의 크기가 작아요

한 알 따서 입에 넣어보니

으~  떫은 맛이 강하여

미간을 찌푸리게 됩니다.

달콤한 맛을 기대하면서 한 입 넣었는 데

반전의 맛이네요

 

이 떫은 맛은 탄닌성분때문이라 하네요.

그러나, 이 아로니아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과일과 채소 중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네요.

오!  반전의 반전인 놀라운 열매입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노화방지)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스트레스나 일상적 피로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며,

면역력을 높여 에너지를 얻게 한다합니다.

 

 

노화방지, 항암효과, 치매 예방, 시력회복, 혈류개선, 당뇨병 개선등

아로니아..

꾸준히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아로니아 먹는 법은

생과일로 아침 저녁으로 식사 후 1회 약 20개9(약 30g)식 먹거나,

잼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며

효소로 먹기도 합니다.

드레싱이나  과일주로 담그어 드셔도 되구요.

 

 

저는 효소로 담그어 보았습니다.

아로니아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용기에 담고

100일이 경과한 다음 걸러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효소 원액과 생수를 1:3이나 1:4정도로 희석하려 마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여러 성분으로 꾸준히 섭취하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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