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많이들 바쁘셨는지요?

날이 더워 움직이기 싫고, 조금있으면 식사때가 되오고...

무기력해지는 더위입니다.

국수를 비벼먹자는 여론으로 냉장고 재료 파악 하니,

지인께서 주신 집에서 키운 유기농 상추와, 오이,맛았게 익은 열무김치가 있어

국수를 비벼보았습니다.

마침 국수는 연잎가루를 넣어 만든 연잎국수가 있었지요.

유기농상추는 어리고 작은 잎으로 그냥 쌈싸먹어도 아주 맛있지요.

오늘은 비빔국수에 조연으로 국수를 빛내 줄 재료입니다.

오늘은 비빔국수의 이름을 상추비빔국수로 하겠습니다.

상추가 정말 맛있어요...

양도 많이 들어가서요....

 

 

 

 지인께서 정성껏 키워서 주신 귀한 상추와,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

 오이, 연잎국수... 이렇게 넣고 비빔국수 주말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잎국수입니다.

 

 

 

 

 

                

                삶아서 건져 물기를 빼서 준비하구요..

 

 

 

 

 

 

 

 

      핸폰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양푼에 상추와 오이, 열무김치... 간장, 마늘,고추장, 설탕 약간, 식초도 약간해서

      간단히 비벼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매운맛을 선호하지 않아 고추장을 약간만 넣었지만

      기호에 따라 재료는 가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국수면보다 야채가 더 푸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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