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날이 많이 더워젔다. 무덥다 느낄 정도로 낮에는 뜨겁다.

작년대비 꽃들도 빨리 개화를 하였고..

여름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지금 한창 많이 나고있는 제철야채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음.

여름비빔밥...ㅎㅎ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많이 바쁘기만 하다.

그래도 얻는 것이 있다면 내 마음의 평화이고, 나날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

많이 바쁜 관계로 요즘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적어 그 여파로 집반찬도 부족.. 하여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

미안해요..  요즘 좀 그러네.. ㅎㅎ

하루 집에 있는 날이 생겨서 마음먹고 장을 보고.. 주방에서 나물삶고, 무치고..

분주한 하루였다.

햇빛이 좋아 야채,과일이 풍성한 요즘..

비빔밥이나 해먹어야겠다하고 열심히 나물 손질하고, 데치고, 볶고

 

 

 

 

 

 

           작년에는 텃밭을 하여서 텃밭에서 야채를 조달하였는데

           금년에는 베란다에서 상추와 치커리등을 쌈채소만 키우고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맨위에 상추와 치커리등은 집 베란다에서 키운 것들...ㅎㅎ

           브로컬리를 세일한다 하여 많이 사고

           비빔밥 해먹을 야채로 콩나물, 돌미나리무침,언제 먹어도 맛나는 취나물..

           요즘 가지의 맛에 푹 빠진 가지와 브로콜리, 양배추 넣고 볶아볶아

           또 내가 좋아하는 꽈리고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멸치도 같이 넣고 멸치볶음...

 

           여름의 비빔밥 재료로는

           제철에나는 야채를 넣는다.

           도라지나 고사리 이런것보다           

           지금 한창 제철인 재료로 반찬을 만들게되면

           경제적으로도 영양적으로도 좋다

          

 

           지인께서 주신 귀한 참기름넣고 고추장 넣어 비벼

           집에서 키운 상추에 싸서 먹음..

 

           사진에서 빠진 된장찌게와 두부조림...

           여름은 이래서 좋다.

           풍족할만큼 제철에나는 야채와 과일이 넘쳐나니말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