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냉이로도 냉이장아찌 만들어보았답니다.

따스한 햇살이 비춰지는 봄입니다.

산에 들에도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도 꽃들이 피어가고 여기저기서 꽃축제들도

열리고 있는 요즘이지요.

요새는 쑥도 캐어서 쑥국 끓여먹고 봄을 몸으로 맛으로 체험하고 있지요.

냉이도 캐어서 한가득 봄을 맞이했는데요.

냉이국도 끓이고 나물로도 무쳐먹지요!

이번에는 냉이가 양이 좀 많아서 장아찌로 해보았답니다.

냉이장아찌!!  맛이 궁굼하지 않으신가요?

 

 

 

 

   사진 찍고보니 초점이 잘 안맞아 선명치않아요.

   담은지 이틀정도 되면 먹을 수 있어요.

 

 

 

 

 

 

 

   이건 제가 캐온 냉이에요.. 파는 것이 아니구..

   냉이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냉이는 손질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두고요.

 

 

 

 

 

 

 

 

 

 

       간장, 다시마, 고추, 설탕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이고 난 후, 식초를 기호대로 양을 조절하여서 식초를 넣어줍니다.

       식힌 후에 물기를 제거해 둔 냉이에 부어주시고 뚜껑을 닫아 2일 정도 지난면 먹을 수 있어요.

 

 

 

 

 

 

                                식힌 후에 물기를 제거해 둔 냉이에 부어주시고 뚜껑을 닫아

                                2일 정도 지난면 먹을 수 있어요.

                                

 

 

 

 

 

 

 

           오늘 사진 마음에 안들지만... 

           간장양을 조절하시어 입맛대로 드시면 됩니다.

           짜지않게 간장양을 조절하고..

           밥반찬, 밑반찬으로도 좋아요.

           다음엔 사진 다시 찍어서 업데이트 해야겠어요..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지내시고, 봄을 맘껏 누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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