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솔솔 풍기는 들깨를 이용하여 냉장고에 있는 버섯 넣어 버섯들깨탕을 끓여 보았습니다.
왠지 들깨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영양가득한 음식 한그릇 먹은 것 같아서 힘이납니다.
사실 들깨와 버섯은  영양적으로 좋은 재료이기에 다른 부재료와 조미료없이도 금방 끓일 수
 있으면서
우리 몸에 이로운 재료들이라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들어간 재료들입니다>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1봉,마늘 2톨, 들기름 1큰술,들깨 6큰술,찹쌀가루 2큰술,다시마물 4컵,소금,국간장 약간

                    버섯이 조금 조금씩 남아 있어서 한데 합해서 들깨탕 끓였다지요..
                    팽이버섯은 씹는 식감이 쫄깃한것이 아주 좋아요.. 저는..
                    그래서 팽이버섯도 한봉지 넣었어요..
                    마늘은 안보이지만 마늘도 2톨 슬라이스로 잘라서 넣었습니다.







                     들깨가루와 찹쌀가루를 먼저 계량하여 1컵 분량의 다시마물에서 개어 놓아요.
                     한꺼번에 풀면 덩어리가 져서 일차로 개어서 덩어리가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손질해둔 버섯을 냄비에 놓고 들기름으로 볶아줍니다.
                      버섯이 익었으면 개어놓은 들깨가루와 찹쌀가루, 다시마물을 2~3번 나누어서
                      몽울이 지지 안게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오래끓이지 않고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면 됩니다.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들깨탕 완성되었습니다.





   

     왠지 모를 힘이 솟을 것만 같은 음식 완성 되었습니다.
     버섯과 들깨가루만 있으면 영양 가득한 한그릇 영양그득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간단하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맛이거든요~~
     4월도 얼마 남지 않았고 눈부신 계절의 여왕인 5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이 기다려지구요~
     가정의달이라 경제적으로 많이 쪼달리긴 하지만 가족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는 달이기도 해서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눈부신 햇살과 갖가지 꽃들....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 5월이기에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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