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아주 좋은 더덕, 입맛 없을 때 혹은 기운이 없을 때
더덕 한뿌리면 힘이 솟아날 것 같습니다.

더덕 준비하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많이들 하시는 더덕구이입니다.
함 저도 만들어봅니다.

깐더덕 200g, 참기름,간장,통깨,실파 약간의 재료도 간단합니다.
이렇게 만들었어요.

더덕은 껍질을 까서 자근자근 방망이로 살짝 두드려놓습니다.
(더덕이 두꺼우면 2~3등분 합니다)

두드려 놓은 더덕에 참기름 1큰술과 간장 1큰술을 바르고 밑간하여 5~10분 정도 재워둡니다. 
고추장 3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물엿 2큰술,마늘 1작은술,깨소금과 참기름 약간으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을 더덕에 바르고 앞뒤로 구워내어 접시에 담습니다.



                        한식 상차림에도 빠지지않고 나오는 더덕구이입니다.
                        대접 받는 사람도 굉장히 기분좋아지고
                        이렇게 한접시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손이 많이 간다하면 많이 갈수도 있고
                        간단하다면 간단할 수 있는 조리법이지요...
                      
                        더덕 한뿌리에 따뜻한밥, 된장찌개만 있으면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만들어보시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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