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야채중 하나인 상추!!
상추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오늘은 로메인 상추를 가지고 상추김치를 담그었답니다.
로메인상추 1박스 구입하여서 일부는 쌈싸먹고 나머지는 김치를 담그었지요.
로메인상추는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의 한 종류이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합니다.

영어 명칭은 '로마인의 상추'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붙여졌다. 또 로마를 지배했던 시저(카이사르)가 좋아했던 채소라 하여 시저스샐러드(Caesar's Salad)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에게해 코스섬의 지명을 따서 코스상추라고도 한다. 녹색계(시저스 그린)와 적색계(시저스 레드), 작게 키우는 미니 로메인으로 구분된다.

상추의 한 종류이지만 배추처럼 잎이 직립하여 포기지며 자란다. 잎은 광택이 있고, 잎줄기는 두텁고 넓다. 포기로 수확하기도 하고, 잎을 하나씩 뜯어내어 수확하기도 한다. 포기수확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70일 정도 지나면 결구()시켜 수확할 수 있고, 잎따기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30~40일쯤 지나 잎의 크기가 15~20㎝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는 미니적로메인·아시아적로메인·청쌈로메인·장군로메인·황제로메인·홍진로메인·적로미오·홍미니 등이 있다.

영양 성분은 생채 100g당 칼륨 290㎎, 칼슘 36㎎, 인 45㎎, 마그네슘 6㎎, 철 1.1㎎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편이고, 카로틴 4,300㎍, 비타민A 2,600I.U, 비타민C 24㎎, 엽산 135.7㎎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매일 섭취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의 출혈을 막아준다. 출산한 여성의 경우에는 젖의 분비량을 증가시켜주는 작용도 한다. 포기째로 옆으로 놓고 썰어 샐러드로 이용하고, 잎을 떼어낸 것은 쌈으로 이용한다.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일반 상추와 달리 쓴맛이 적고 감칠맛이 난다.


로메인상추 공부하는 차원에서 오늘은 네이버 백과사전 자료 출처 첨부합니다.



                   로메인상추 1박스 구입하였거든요...
                   제가 워낙에 상추를 너무좋아한답니다. ㅎㅎ
                   쌈도 싸먹고 샐러드에도 넣어먹고 겉절이등등 오늘은 상추로 김치를 만들려고
                   구입하였답니다.
                   로메인상추에 대한 영양성분과 효는등 자세한 정보는 위의 박스 참고하시고
                   많이많이 드세요!!  넘 좋답니다.




                   로메인상추입니다.
                   잎이 광택이있구요... 일반 적상추보다는 잎이 두껍더라구요.. 
                   쓴맛은 적고 감칠맛이 있어요.






                    우선 상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소금을 뿌려 절여둡니다.






                       이렇게 숨이 죽은 상추입니다.
                       숨이 죽는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 부피가 많이 줄어줄지요.
                       물기를 제거해두구요..




                  감자는 삶아서 준비한거구여..  풀대신 밥 사용합니다.
                 





                        이렇게 물기 제거해두구요..ㅎㅎ




                             위에서 보셨던 감자와 밥도 들어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홍고추와, 양파,까나리액젖도 같이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갈은 재료에 고추가루도 약간 넣어주시구요..
                             이렇게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제가 김치에 설탕을 넣지않는지라 ... 취향대로 설탕 넣으실수도 있습니다.
                             절여둔 상추와 양념장을 살살 버무리시면 완성.. 끝입니다.
 






          김치 완성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지요..
          한그릇떠서 따로 찍어야지 했는데 그때 시간이 지나버려 지금은 다 먹었거든요.ㅠㅠ
          일전에 담았던것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관계로..ㅠㅠ
          상추김치 담그고 김치통에 넣은 사진인데.. 그나마 좀 흔들렸지요..
          담에 또 담그면 한그릇떠서 완성사진 업데이트로 해야겟슴다.ㅎㅎ
 
          로메인상추로 담근 김치의 맛은요..
          이 로메인상추가 다른 상추보다 쓴맛이 적다하여도 약간은 쌉사름한 맛이 나더라구요..
          설탕을 조금 넣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별미김치로 조금씩만 담그어서 드셔보심.. 좋을듯 싶습니다. 
          잇몸도 튼튼하게하여 잇몸의 출혈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하니.. 보약먹는다 생각하고 먹었지요.ㅎㅎ
          정말 밥이 보약이지만요..
          제철에 나는 음식으로 만든 음식과 규칙적으로 식사하시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건강의 비결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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