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2단,열무 3단,쪽파 1단으로 열무김치 담으니 저 김치통으로 꽉차게 1통이 나오네요.
  금년에 처음으로 열무김치를 담그었어요.
  김장김치를 여지껏 먹었거든요. 요새는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겨울에 김장김치를 많이 담그신 댁에서는
  일년 먹는 분도 봤어요.^^
  저희는 이제 다 떨어졌어요.
  오늘은 식탁위에서 찍는 사진말고 김치통에 담은 사진 인증샷합니다.~~




<들어간 재료들>
열무 3단,쪽파 1단,얼갈이 2단,양파 1개,당근(안넣어도 무방), 약간,고추가루,찹쌀풀,멸치액젖





                     
             




                    모든 재료들을 손질하여서 열무와 얼갈이는 소금물에 절입니다.
                    풀을 쑤어서 고추가루와 액젖,마늘,생강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둡니다.
                    양념 배합하고 그런 사진을 놓쳤지뭐에요ㅠㅠ
                    오늘 과정 사진이 좀 부족하여 글이 짧네요...

                    따뜻한 주말입니다.
                    꽃구경하기 좋아요..  종류별로 꽃이 만개를 하여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0/10/21 - 언제 비벼먹어도 맛있는 [열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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