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면요리 먹고파 선택한 칼국수!!
예전에 친구들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많이나곤한다.
학교 다닐때는 분식은 다 맛있엇고 가장 맛있게 먹었던 순간이 그때가 아닐런지 싶다.
지금도 변함없이 좋아하지만서도.. ..~~
<들어간 재료들>
애호박 약간, 칼국수면 150g, 멸치육수 3컵,마늘,양념장 약간
칼국수 생면 시중에서 파는것으로 준비했구요 ~
끓이기전에 면을 찬물에 헹구어서 밀가루를 한번 헹구어서 하기도 하고
그냥 끓는 육수에 넣기도 하지요...
본인의 스따일대로 ㅎㅎ
오늘은 걸죽한 국물이 먹구 싶어 그냥 막바로 끓는 육수에 투하 ~~
좀 걸죽하게 먹습니다.
나중에 밥도 한숟갈 말아 먹는맛도 좋거든요...
재료 정말 초간단이지요~
마트에 가니 애호박 정말 비싸던걸요..
안먹을수도 없구...
큼직하게 반달썰기로 썰어봅니다. 오늘은 채썰지 아니하고...
이것 역시 본인 스따일대루.... 내 맘대루 ... 맛있게 묵으면 되지 않을까요?
마늘 한 톨도 채썰어서 넣었음요..
따로 국물내는 시간이 줄어들어 시간 절약할 수 있는것같아요.
저는 넉넉히 만들어두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거든요..
그러면 찌개나 국, 계란찜 등 다용도로 쓰임새가 많아서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오늘도 만들어놓은 멸치육수 3컵 넣고
애호박,마늘 넣어 끓이다가 칼국수면을 넣어서 끓이기만 끝입니다.
간은 따로 하지 않고 간장,고추가루,마늘,깨소금,청양고추,대파 다져서 양념장 만들어
칼국수 위에 양념장 끼얹어 먹는 것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요.
그래서 양념장 끼얹어 먹습니다요.
그래도 뜨거운 음식 먹으면 땀이나서 먹고나면 시원하면서 포만감이 들지요.
오늘 간단하게 칼국수 끓여 한끼 식사했습니다.
따뜻한 봄날입니다.
꽃구경도 많이 하시고 더불어 맛있는 음식드시면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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