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이 좋아 산책도 하고 꽃구경도 많이
하였는 데, 오늘은 비가 오고 흐린 날씨입니다.
쌀쌀하고 몸이 움추려드는 오늘은
바글바글 된장찌개를 끓여서 따뜻한 밥과 김치,
밑반찬들 그렇게 소박하지만 영양가득한 밥상이
그리워집니다.
된장에 오징어와 굴을 넣고 청양고추 넣어
구수한 된장찌개 만들어봅니다.
<들어간 재료는>
된장,멸치육수, 마늘,굴,오징어,대파,청양고추,애호박
멸치육수를 준비하시고
멸치육수에 된장 풀어서애호박과 마늘,오징어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요.
된장찌개 끓이기 너무 간단해요.
재료들이 끓으면 마지막에 굴을 넣습니다.
오징어와 굴을 넣어 국물맛이 시원하면서
애호박의 맛과 어우러져서 시원하고 구수한 된장찌개의 맛입니다.
조리 시간도 짧고 번거러운 과정이 없으므로
누구든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따끈하고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찌개에
따뜻한 밥 한공기, 밑반찬....
이렇게 먹어봅니다.
집밥이 최고!! 라고 어른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맛있게 먹으면서 감사함 또한 잊지않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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