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의 오후,  6월 1일(화) ~ 6월 30일(수)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오페라, 뮤지컬, 전통음악, 클래식, 대중가요,댄스, 퍼포먼스 등이다.

어제 저녁 공연은(6월9일) 퓨전국악그룹인 '미지"의 국악, 대중가요,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편안함으로 바꾸어주었다.
2번째팀인 '판타스틱"은 신명나게 두드리는 난타와  퓨전국악 그룹이었다. 비보이댄스,타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쟝르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광장의 잔디밭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있다.  깔고 안을 수 있는 자리를 빌려주고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당연히 반납하지요.  매일 저녁은 시간이 여의치않은 관계로 가 볼 수 있겠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더운 날씨에 오후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좋을 것 같습니다.







 

                     판타스틱팀의 공연
 

                   잔디밭에서의 관람
 
 

 

 
   미지팀의 공연 사진이 흔들리게 나와서  올릴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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