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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풍물시장은 청계천 8가 황학교 주변에 새롭게 탄생하였다.  우리 민족 교유의 풍물과 일상에서 사용하던 생활용품, 관광상품, 토속상품, 민속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즐길수있는 풍물 한마당이 어우러진 곳이다. 예전의 낡고 허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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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물시장의 캐릭터인 장똘이다.  우리고유의 봇짐장수인 장돌뱅이를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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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골동품이 되어버린 가구와 옹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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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화 포스터들...  종류에따라 만원, 삼만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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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TV도 예전건데 안테나를 연결하면 시청할 수 있다고... 주인 아저씨가  TV를 켜 보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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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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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교과서와 미술 교과서 등 옛날 교과서들도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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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달력과 그 옆에 남학생들이 입었던 교복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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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표시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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