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해 성인병을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등 카레의 효능은 많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유래했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카레 음식을 자주 접합니다.
독특한 향으로 식욕을 돋우기도 하는데요,  친근하면서 재료도 구하기 쉬운 카레로 카레향이
솔솔나는 노란빛의 카레에 홍합,모시조개, 야채류를 넣고 볶아보았습니다.





준비물 : 모시조개, 홍합,파프리카, 양파, 콩,카레가루,소금,후추, 참기름

 

         모시조개는 삶아둡니다.
 
파프리카는 1/4개를 볶기좋게 잘라둡니다.
 
         홍합도 준비해둡니다.

사진을 못찍은 양파, 양파가 보라색 양파가 있어서 사용했고, 흰색양파 있으시면 쓰시면 됩니다.
콩도 넣었는데 콩은 제가 냉동콩껍질 콩을 찜통에 넣어 쪄서  껍질 벗겨  평상시에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는데
재미를 붇혀서 그 콩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콩은 그 콩을 사용했습니다.  위에 사진속에는 연하게 콩모습이
조금 보이네요.
완두콩 넣으시면 색깔이 더 예쁠 것 같아요.  저는 있는 거 사용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두루고 볶아주다가 화이트와인,소금,후추,바질가루를 넣고 조려줍니다.
 
양파를 센불에서 잠깐 볶아줍니다.


 
나중에 재료 다 넣고 볶으면  가루가 뭉칠수가 있으므로.카레가루가 잘 섞이도록 밥에 미리 섞어줍니다.

카레가루와 밥을 잘 섞어둔 후, 잠깐 볶아주다가 파프리카, 홍합,모시조개, 소금 약간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주었습니다.   카레의 향이 아주 좋습니다.  파프리카의 단맛과 아삭거리는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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