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풍 구경하고 왔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곳을 갈 수는 없었고
서울 근교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선택한 곳.
작년에도 다녀왔는데 올해에는 작년 대비 사람이 적은 것 같았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사람도 많고, 사진도 많이 찍고 가을을 만끽하고 왔다.
이렇게라도 가까운 곳에서 가을 단풍을 보고 올 수 있어서 만족한다.
내년에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단풍 구경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힘든 상황이 많은 사람도 많고 여러 가지 안 좋은 상황도 많았다.
단풍은 고왔다.
아름다운 단풍색처럼 우리의 마음도 고와졌으면 좋겠다.
2020년 가을에 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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