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습기인솔방울가습기 만들어보았네요

천연가습기인 솔방울가습기.

솔방울 가습기 만들어 보았네요.

 

 

 

 

 

 

 

 

 

 

        솔방울을 주워다가 베란다에서 씻으려고 두었어요

        큰대야에서 물로 씻은 후에 담그었다가 바구니에 건져서

        물기를 빼고 담아두고자 하는 용기에 넣으면 되는데

        물에서 씻고 담그어 놓은 사진은 빠졌네요.

        솔방울에 군데군데 보이는 흰색은 송진입니다.

        굳이 빡빡 닦지는 않고 이물질만 헹구어내는 정도로만 헹구었습니다.

 

 

 

  

         물에 깨끗이 씻어서  솔방울들을 물에 담그어 놓으면 솔방울들이 오무라듭니다.

         그러면  솔방울들을 담아놓을 용기에 옮겨놓으면 되고

         수분이 증발되면 꽃봉오리가 피듯 솔방울들도 벌어집니다.'

         그러면 다시 물에 담그었다가 수분을 보충하여 주고

         다시 솔방울이 오무라들고를 반복하면서 방안에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탁월하게 가습은 된다고는 할수는 없는것 같지만

         인테리어 효과나 상쾌한 냄새로 인하여 방안 공기와 향기는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방안이 워낙 건조한탓에 솔방울의 수분이 금방 말라서 자주 솔방울을 물에 담그어 놓아야 하는

         부지런함을 떨어야 맑은 공기를 유지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