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들깨무침!! 머위의 쌉쌀한 맛과 들깨의 고소함으로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머위대에 마늘과 들깨를 넣고 볶아주면 간단히 밥반찬이 만들어진다.
머위대를 엷은 소금물에 담그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머위대는 요즘 가격이 아주 착한 가격이다. 나는 2,000원어치이었다.ㅎㅎ
                     머위대를 엷은 소금물에 담그었다가 껍질을 까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껍질을 제거한 후에는 뜨거운 물에 데쳐 부드럽게 해준다.

                     또는 소금물에 먼저 머위대를 데쳐낸후에, 껍질을 벗겨내는 방법이 있다.




 


                    사진이 살짝 흔들렸지만 머위대의 껍질이다.
                    이렇게 껍질을 벗겨내어 부드럽게 먹기좋은 상태로 만들어준다.






 

                    뜨거운물에서 살짝 데쳐낸 후, 냉수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다.
                    먹기좋은 크기로 쫑쫑쫑 썰어준 후에,






 

 

                   들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마늘을 볶아 향기를 낸 다음에,

 

 

 

 

 

 

                   썰어놓은 머위대를 넣어 볶아주다가, 들깨가루를 넣어 볶아준다.
                   먹어보아 싱겁다싶으면 간은 소금으로 보충을 하고...
                   간단하게 밥반찬이 완성된다. 

 





 



  오늘 정말 바삐 머위대를 볶아보았다.
  그러나, 재료가 간단하기 때문에 오래 조리할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껍질을 벗기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까짓것쯤이야 ㅎㅎ

  오전에 비가 내려서 간만에 베란다 물청소를 하고.. 
  꽃 모종 사온것도 심고.. 
  그럭저럭 바삐 오전 시간이 지났다.
  지금은 해가 반짝반짝 나기 시작했다.
  또 더웠던 어제의 날씨가 생각이나기 시작한다.
  으 ~~  정말 더웠는데..
  
 그러나, 5월의 마지막인 오늘 5월을 꼬옥 붙잡고 싶다.
 조금만 더 있다가라고..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조금만 더 즐기고 싶은 내 욕심이었지만요..
 그러나, 또,  6월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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