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기 직전에 얼른 후다닥 무쳐서 먹을 수 있는 밥반찬 오이무침입니다.
집집마다 만드는 방법이 틀리겠지만 이번에는 고추장만 넣고 무쳐보았답니다.
오이무침 초간단 무침이지요?
즉석에서 양념장 버무려먹는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오이무침입니다.
오이에 다른 부재료 양파나 부추를 같이 넣고 무치셔도 또 다른 맛이나는 밥반찬 되겠습니다.ㅎㅎ











                 <들어간 재료들>
                  오이 2개반, 고추장 1큰술,간장 1작은술,마늘 1/2작은술,식초 1작은술,설탕 1/2작은술,통깨



                   집에 있는 오이로만 후다닥 ~ 만들기에 재료가 달랑 오이만입니다.
                   다른 부재료로 양파나 부추등도 같이 넣어서 무쳐서 드시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달랑 오이만 ㅎㅎ
                   오이도 생긴 모양 그대로 동글동글 썰었어요..
                   써는 방법도 스타일대로 썰으심 되겠지요 ~~
                   소금에 절여둡니다. 10분정도 했습니다.





                     절여진 오이는 행주나 면보를 이용하여 물기없이 꽉 짜줍니다.
                     그래야 아삭한 오이무침을 드실 수 있거든요..







                   물기없이 꽉짜둔 오이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정말 초간단입니다.
                   오이무침은 밥먹기직전에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안 생기고..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뿌려주시면 맛있는 밥반찬 완성입니다.
                   누가 무쳐도 맛있는 어렵지 않은 밥반찬입니다.
                   저는 한끼 식사 분량만큼만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정말 어려울 것이 없는 밥반찬이지요?
 저는 고추장으로만 만들었지만 고추가루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다음에는 고추가루도 넣고 만들어 보아야겠어요...ㅎㅎ
 재료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성질이 달라
 만들어 놓고 나면 맛도 틀려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오이무침 만들어서 따뜻한 밥에 비벼먹으면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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