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주말농장 주변의 배나무 모습입니다.
  꽃망울과 꽃이 예쁘게 피고 있어요.  
  변화된 모습이 있으면 찍어서 자주 올리겠습니다.
  날짜도 옆에 메모해보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배꽃 보시고 가셔요 ~~


 

<사진 1>


  <아래 사진들은 주말농장 개장후 일주일후 방문하였을때 찍었던 배나무의 모습들이에요.
    아직 꽃이 안피었지요...>













<사진 2>

<  사진 1의 모습에서 3일후에 방문을 했는데 꽃이 부분부분 펴 있어서 놀랬어요.  
  며칠사이에 확 핀 모습이 너무 이뻤지요~
  그래서 또 찰칵 찍었답니다.  >



  아직은 꽃이 안핀것도 있고 부분부분 핀곳도 있어요..
  아직 안핀곳이 더 많아요...   





 가까이서 모습을 보면요~~
 부분부분 피려고 흰색잎이 보이지요.~~






  더러더러 꽃이 핀나무도 있거든요...
  이곳은 배나무의 흰색꽃이 폈어요..
  하얀색의 배꽃 너무 예뻐요.   ㅎㅎ




<사진 3>

 


   <사진2>를 찍고 4일후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거의다 꽃이 폈어요~
   배나무의 하얀 배꽃이 흰눈송이처럼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거의 흰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었답니다.
    흰색 바탕의 작은 꽃잎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즐감하시길 ~~
    또 계속해서 업데이트하여 올리겠습니다.
    



 
<사진 4>

  <사진3> 방문 이후 카메라를 안가지고 갔던 날이 있었고,
 <사진3> 촬영 이후로 18일 후의 모습...
  그전에 벌써 배꽃은 이미 만개 상태.. 봐도 봐도 아름다운 흰색의 꽃이다.

 이제 더 필것도 없는 만개 상태..
 흰색 꽃도 아름답다는 사실.. 







  이 날 방문하였을 즈음에는 
  나무 주변에 시커먼 흙처럼 보이는 것이 퇴비를 주어 주변이 시커멓고 냄새가났다.




 꽃은 똑같이 희고 아름답지만 약간은 시들어보이지요?
 시간이 지나면 아름답던 꽃잎들이 떨어지겠지요?
 오늘 방문 농장 주변 배꾳 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계속 지켜봐주셔요... 배나무에 배가 열리는 모습도 볼 수 있겠지요?






<사진 4>

5월 20일경의 사진입니다.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오늘에야 찍었지만 꽃이 떨어져나가고난 자리에 몽우리가 져있습니다.



 푸르름이 있는 5월입니다.
 지금 상태로만 보아도 녹색의 나무는 우리에게 싱그러움을 주어 그 기운으로 눈과 마음이 맑아지는 듯 싶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모습이어요..
  꽃이 떨어지고 난 자리입니다.





  < 사진 5 >


 텃밭을 가노라면 배밭을 지나쳐야 제가 가꾸고 있는 텃밭이 있거든요..
 8월 중순경에 찍은 배나무의 모습 올립니다.
<사진 4>의 모습에서 배가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모습은 배가 조그맣게 열렸거든요..ㅎㅎ





 아직 큰 크기는 아니지만 배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기들 주먹쥔 크기의 귀여운 배의 모습이지요..ㅎㅎ










 가까이서 보니...
 아기 주먹보다 좀 큰 것 같네요.. ㅎㅎ
 금년에는 비가 너무 자주와서 과일과 채소등의 가격이 많이 비싸질 것 같다고 하네요.
 비가 많이 오긴 했지요 ~~








<사진 6>


배가 다 익어 수확합니다.
바닥에 한가득 신문지에 한개씩 싸여진 배들을 수확합니다.


바닥 한가득 쌓인 배들이 보이시지요?
가을은 그저 풍성 그 자체가 어울리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결실이 되어 나오는 계절이기 때문이지요..ㅎㅎ












 가을이 되니 배나무도 누렇게 색이 변해가고 있네요.
그 사이로 수확한 배를 쌓아놓은 것도 보이구요.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당도 최고의 대한민국의 배가 이렇게 오랜 시간 자라고
공들이고하여 우리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제 남은 입도 우수수 떨어지고 나면
 찬바람도는 황량한 겨울이라는 또 다른 계절이 찾아오겠지요..
 누렇게 변하고 점점이 입에 찍히고..
 이렇게 가을은 점점 깊어갑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일년간 배의 일생(?)..
간간이 사진 찍어가며 기록해보았습니다.
놓친 부분도 있지만...
내년에 다시 새롭게 태어날 배들이기에
섭섭한 마음없이 기록합니다.
내년 봄에 다시 만나길 바라며...

  어느 가을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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