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모종입니다.








        윗줄이 파모종이고
        아랫줄이 적상추와 양상추 모종입니다.







  적상추,청상추 모종과 파 모종을 심었습니다.
  금년에 처음 키워보는 작업이라 배워가면서 농사짓습니다.
  계속 자라나는 과정과 사진들 업데이트하여 올리것습니다.~






 파는 저리도 잘자라고 있답니다.
 모종을 봤을때는 실파인지 대파인지 구분이 안가더니
 저리 크니 대파의 모습이 나옵니다.
 키가 커져서 대파잎이 꺽여지고 있어 잎부분만 잘라서 가져왔습니다.
 자라고 난 자리에서 신기하게도 새잎이 또 자라올라오더라구요..






    너무 많이 자라 꺽여진 부분만 자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이 심어야겠어요..
    재미가 솔솔합니다. ~~








모종 심은 후 26일후의 모습입니다.




 적상추와 청상추이구요..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왼편 적상추 위에 저의 그림자가 보입니다.ㅎㅎ





 꽤 많이 자라서 다음번에 뜯어와도 될 것 같아요..ㅎㅎ
 양상추도 꽤 자랐는데 같이 수활할 수 있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또 업데이트하여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수확하는 날입니다.
 저렇게 많이 자라서 오늘 한 보따리 가져갑니당~~
 저녁에 쌈사먹었습니다.  온가족 모여서... ㅎㅎ
 
 '파'도 저리 싱싱하게 잘 자랍니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쭉쭉 뻗어올라오는것이 잘 자라고 있군요 ~~













 
    이렇게 상추를 뜯고난 자리에는 하얀색의 진액이 묻어나옵니다.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뜯고난 저 자리에 또 상추가 자라겠지요??

 






  상추가 저만큼입니다.
  상추 모종 3개에서만 수확한것인데요..
  너무 기쁩니다.  마트에서 사면 가격이야 얼마하겠습니까만은 내가 키운것이라 더욱 애착이가고
  기분이 넘 좋습니다.
  가격에 비할것이 없습니다.  또 다른 기쁨이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다음엔 바구니라도 준비해와서 바구니에 담아봐야겠어요.ㅎㅎ
  이로써 상추 수확끝입니다 ~~
  상추 뜯은 자리에서 계속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손질합니다. 물도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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