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내 주변에도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은 분이있어서 이제 남의 일 같지도 않고 저도 긴장이 많이 됩니다.  그동안도 긴장을 했지만 마음이 더 움쯔려드네요, 지방 출장 같다온 후 감기 증세와 약간 열도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집에서 쉰다 합니다. 

우리가 조심한다고 해도 찾아드는 병을 어떵게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아무일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기도만이 저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학교 휴교령도 검토를 한다하고 현재 고3인 학생들의 학부모 또한 가슴졸이기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서 기침만해도 움찔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손을 깨끗이 씻자는 문구를 하루에도 몇번 접하지요, 앞으로 날씨는 더 쌀쌀해질테고 감기 환자는 늘어갈테고 하루라도 빨리 신종플루가 꺽이기를 바랄뿐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