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날씨가 선선해하다 못해 추워지려 한다.
겨울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겨울이 기다려지고 온도가 낮아져도 걱정이 안 되었지만 세월을 피해갈 수 없는 법, 세월 흘러가듯이 나도 나이를 먹고 마냥 겨울을 좋아할 수 없게 될 것 같다. 겨울에도 감기도 잘 안들리고해서 독감 예방 접종 주사 안맞고도 끄떡 없었는데 벌써 감기가 들어서 목도 아프고, 기침도 난다. 등산을 하고 싶었지만 요새 등산한지도 오래 되었다. 찬 바람을 쐬면 기침이 더 나와서 눈물까지나서이다.
주변에서 벌써 며칠전 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하여 휴양중이신 분도 생기고, 남 일 같지가 않다. 암 수술하신 그분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시기로 소문이나셨는데도 암이라는 병을 물리치지를 못한걸 보면 마음편히 스트레스 안받도록 관리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스트레스를 안받고 어떻게 살겠어요? 받아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개인특성에 맞게 운동으로 풀던가, 친한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수다와 대화로 풀던가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가능한 스트레스 받지않고 , 받아도 내 가슴에 담아두지않고 생활할 수 있게 훈련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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