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쌀쌀해진 날씨탓에 따끈한 국물이
좋아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마트에 가서 굴2봉지 사와  몸에
좋은 양파넣고 양파김치 간단히 버무렸습니다.

양파만 넣고 양파로 김치를 담그시기도 하지만
요즘 굴도 많이 나와 같이 넣고 버무렸습니다.

별미김치인 양파김치는 많은양보다 조금씩 담그어서
먹는것이 더 맛있게 먹습니다.
고구마줄기로 담근 김치, 고추로 담근 고추 김치 등등의
별미 김치는 적은양 담그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고구마줄기로 담근 고구마줄기김치, 고추로 담근 고추김치
등은 많은양보다 적은양 담그어서 잠깐 먹는것이 맛있게
먹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들어간 재료들>
양식굴 2봉지, 양파 중간 크기 2개, 사과 중간 크기 1개
양념 : 고추가루 3큰술, 마늘 1작은술,까나리액젖 2큰술,매실엑기스 1큰술


<이렇게 만들었어요>
굴은 엷은 소금물에 살짝 흔들어서 체에 받혀 물기를 제거합니다.
굴이 양식굴이라 크기가 좀 크죠^^
사과는 굴의 크기에 맞는 크기로 썰어준 후, 설탕물에 잠깐 담구어둡니다.(갈변 방지)
양파도 사과와 마찬가지로 썰어준 후, 역시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줍니다.
물기를 빼 준 양파와 사과, 굴에 위의 양념대로 버무려 준 후,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는 재료들이나
요즘의 기온으로는 이틀정도 익혔다 드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한참 많이 나오고 있는 굴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양파와 사과
                            제철에 나오는 제철음식이 가격면이나 건강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장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별미로 조금 만들어보았는데요^^
                            돼지고기 삶아서 고기 한점에 양파 김치 얹어서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신선한 굴의 향기가 느껴져 더욱 식욕을 돋우는데요.
                            가을은 정말 수확의 계절이고 그 이쁜 단어만큼이나 풍성함이 있어
                            좋은 계절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식단과 먹거리로
                            즐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