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되어서 봄철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계시는 저의 친정어머님께서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좋아하셔서
간단하게 만들게 된 간단 동치미입니다.
무우에는 소화가 잘되는 효소가 들어있어서 평소에도 무우 요리는 즐겨서 먹곤 하는데요.
이렇게 소화가 안 되어서 입맛도 없고 할 때 유독 동치미 국물과 무우는 소화에도 좋고 그나마 식사를 조금이라도
드실 수 있게 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들어간 재료들>
무우 1개, 배 1개, 쪽파 반묶음, 마늘,생강,소금,청양고추
마늘과,생강,무우,청양고추,쪽파를 통에 담고 식혀서 만들어 둔 풀국에 소금으로 간하고
풀국을 김치통에 부어줍니다.
김치통에 담긴 채로 사진을 찍었더니 위에 쪽파만 잔뜩 보이네요 ㅎㅎ
무우와 배들이 잘 안 보이고..
실내에 두었는데 요즘 날씨로 이틀 정도면 익지 않을까 싶어요..
맛있게 익으면 사이다처럼 톡쏘면서 시원한 국물맛의 간단 동치미가 된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시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 여자들은 이런 작은것에 감동 먹는다구요..
다른 가족분들도 기뻐하시겠지요..
주는 제가 더 기쁘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간단하게 만들게 된 간단 동치미입니다.
무우에는 소화가 잘되는 효소가 들어있어서 평소에도 무우 요리는 즐겨서 먹곤 하는데요.
이렇게 소화가 안 되어서 입맛도 없고 할 때 유독 동치미 국물과 무우는 소화에도 좋고 그나마 식사를 조금이라도
드실 수 있게 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들어간 재료들>
무우 1개, 배 1개, 쪽파 반묶음, 마늘,생강,소금,청양고추
각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쪽파는 먹기좋은 길이로 자르고
마늘,생강은 편으로 썰어둡니다.
저는 생강 다져놓은것을 체에 걸러서 즙을 넣었습니다.
양파도 자르고 배도 잘라둡니다. 약간 크게.
배 사진이 빠졌네요..
풀도 아주 묽게 끓여서 식혀둡니다.
저는 다시마를 넣고 끓인물로 풀국을 만들었습니다.
무우도 금방 먹기 편하시라고 나박나박 썰었어요.
소금을 뿌려서 절여주십니다.
풀국을 김치통에 부어줍니다.
김치통에 담긴 채로 사진을 찍었더니 위에 쪽파만 잔뜩 보이네요 ㅎㅎ
무우와 배들이 잘 안 보이고..
실내에 두었는데 요즘 날씨로 이틀 정도면 익지 않을까 싶어요..
맛있게 익으면 사이다처럼 톡쏘면서 시원한 국물맛의 간단 동치미가 된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시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 여자들은 이런 작은것에 감동 먹는다구요..
다른 가족분들도 기뻐하시겠지요..
주는 제가 더 기쁘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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