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철분등 몸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고춧잎은 나물로도 먹기도 하지만 무를 나박
나박 썰어서 김치로 버무려 먹기도 한다.

별미 김치로서 먹는 건강 김치되겠다.
고춧잎을 소금물에 삭히는 과정이 있어서
즉석에서 담그지는 못하고 고춧잎 삭히는 과정만
지난다면 다른 김치와 마찬가지로 양념과 젓갈 넣어
버무리는 과정은 같다.













 
 

<들어간 재료들>
무우 1개, 고춧잎 300g, 멸치액젖 반컵, 고추가루 5큰술, 마늘 1큰술, 대파(흰부분) 1뿌리, 생강,소금 약간


<이렇게 만들었어요>
고춧잎을 억센 줄기는 떼어버리고 씻어 물기를 뺀 후 소금물을 잠기게 부어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 5일 ~ 7일 정도 삭힌다.
고춧잎은 맑은 물이 될 때까지 여러번 헹구어서 물기를 꼭 짜둔다.
무우는 나박김치처럼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대파의 흰부분과 마늘, 생강을 다져서 멸치액젖에 섞는다.
고춧잎과 무우와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고춧잎을 삭히는 과정이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다른 과정은 별 어려울것이 없는 비교적
                  간단하게 무우와 고춧잎 넣어 김치 담그어  보았습니다.

                  고춧잎이 칼슘,단백질, 비타민 A.C 등 몸에 이로운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네요~~

                  별미김치로 또 다른 김치의 맛으로
                  건강김치 뚝딱 버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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