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난여름이 되었네요.

 

경상북도 성주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숲인 성주 성밖숲에 다녀왔습니다.

 

성주 성밖숲에는 독특하게도 맥문동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껏 모여있는 맥문동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었습니다.

 

 

 

 

 성주성밖숲에 도착하면 입구에 성밖숲 왕버들 안내도 판이 있는데, 

 

왕버들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다는

 

 안내판이 있어 읽어보고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성주성밖숲을 거닐다 보면 맥문동 꽃뿐만이 아니라 왕버들나무도 있는데요.

 

 그 왕버들나무이 그늘도 만들어줍니다.

 

 

 

 

자, 맥문동꽃 구경하러 갑니다.

 

보라색의 맥문동꽃이 장관입니다.

 

 

저는 핸드폰으로만 찍은 사진이지만 사진작가분들이 많이 오셔서

 

작품 사진들을 찍고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음 ~  2019년 8월 중순쯤 다녀온 맥문동 꽃의 사진이니 내년에 다녀오실 분들은 참고로 하셔요.

 

 

 

 

 

 

 

 들꽃 야생화의 느낌이 있는 맥문동꽃입니다.

 

 보라색이 아름다워요.

 

 

 왕버들나무 아래에 맥문동 꽃들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위치한 성주 성밖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왕버들과 

 

맥문동 꽃의 군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숲입니다.

 

내년 여름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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