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나들이 장소,쇼핑나들이,데이트장소

Common Ground,커먼 그라운드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600미터 정도 직진하다 보면

 

블루색의 컨테이너형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이 국내최초, 세계 최대의 pop-up 컨테이너 쇼핑몰이라 하는 커먼 그라운드입니다.

 

약 1,600평 규모라 하고 컨테이너로 구성된 건축물이에요,.

 

세계 유명 컨테이너 마켓들 중 가장 큰 규모라 합니다.

 

일단 외관이 특이하고 접해보지 못한 쇼핑몰이므로 호기심에 건물안이 궁금합니다.

 

 

 

 

 

  제가 다녀온 시점이 7 월 중순쯤 되어서 많이 더웠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1층에 시원하게 이렇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바닥엔 조개, 불가사리도 보이고...

 

 시각적으로 시원하게 보이게 되어 있더군요.

 

 

 

 

 

 

 

  건물안의 벽도 철제처럼 보이는데요..

 

  전부 검정색으로 되어 있더군요.

 

  도시적인 느낌이들었습니다.

 

 

 

 

 

 

  천정에도 예쁘게 화분이 매달려있었고,

 

  각 부스들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젊은층에 어울리는 건물 같았어요..

 

 

 

 

 

 한 층 더 올라가서 윗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네요

 

 블루색의 컨테이너 2개동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에는 굉장히 큰 곳인지 알았는 데

 

 큰 규모는 아니지만 흔치 않는 쇼핑몰이기에

 

 구석구석 잘 돌아다녔네요.

 

  오른편에는 식당가가 쭈욱 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은 안 먹고 겉에만 보았는 데

 

  종류별로 다양하게 음식점이 있어요.

 

 

 

  그림을 전시해 놓았는 데...

 

  그림 역시 낯설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컨테이너 박스..

 

   창고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아이디어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진이 살짝 많이 초점이 안 맞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올렸네요.   그 곳의 모습 그대로 올리고 싶었습니다.,

 

 

 

 

    건물밖에는 푸드트럭에 햄버거 종류를 팔고 있었어요..

 

    트럭의 외관도 멋집니다.  외국 같아요. ~

 

 

 

 

 

 

 

   사람은 많지 않아서 혼잡하지 않았고 여유있게 돌아다녔답니다.

 

 

 

 

 

 

 

 

 

     푸드 트럭사진이 보이지요.

 

     또 봐도 멋집니다.

 

 

서울에 이렇게 이국적인 모습의 쇼핑몰이 있더군요.

 

 나들이 코스로, 또는 데이트 코스로,

 

다녀볼 만한 장소인 거 같아요.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내려서 600미터 정도 직진하시면

 

건물의 외관이 특이한지라 금새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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