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가까운 근교에 있는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장흥자생수목원인데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미를 살리면서

자연스럽고 잣나무가 많이 심어진 수목원입니다.

9월 추석연휴 기간에 다녀왔는데요.

사람도 많지않고 산림욕하고 맑은 공기 마음껏 마셔서  

머리가 맑아지고 좋았답니다.

 

 

 

 

 

                                                          입구의 안내판입니다.

 

 

 

 

 

 

 

 

 

                              보기에도 시원한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나오네요.

 

 

 

 

 

 

              작은 동물원도 보입니다. 닭, 토끼등이 있어 어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입구에 보기좋게 예쁜꽃들이 만발하였네요.

 

 

 

 

 

  어느곳에서나 돌들은 자연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돌을 쌓아올린 탑모양들은 쉽게 자주 볼 수 있지만

  보고 또 보아도 정겹습니다.

 

 

 

 

 

 

 

 

 중간중간 그네가 메어져 있는데

지금 앉아계신 분들께서는

 머리가 히끗히끗하신 중년의 부부인 것 같네요.

뒷모습이,

 이 또한 멋지십니다

 

 

 

 

 

 

 

 

 

  이 길을 걷고 있으면 나무냄새나고 좋은 향기들이 나네요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않고 한적하고 좋습니다.

 

 

 

 

 

 

 

 

 

 

 

 

이제 곧 가을이 되면 이 길 위에도 낙엽이 쌓이겠지요?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들의 향기로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도 업되고 있네요

 

 

 

 

 

 

 

 

  걷다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멋진 하늘과 산자락이 보입니다.

  서울 근교에 산림욕과 힐링할 수 있는 수목원이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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