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남당리로 출발하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새조개 샤브샤브의  맛은 명품 조개처럼 느껴졌습니다.

 
 새조개는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고 양식이 불가능하다 합니다.
 그래서 나는 곳도 한정되고 기간도 짧아서 먹어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일단 새조개 샤브샤브 주문하니 냄비에 육수와 버섯,홍합,야채가 담긴
                                 냄비가 오네요...

                            





    단단한 껍질속에 있던것을 꺼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새조개를 주문했더니 접시에 한가득 모여있습니다.
    지금은 뭉쳐져있어서 새의 부리 모습을 닮은 조개의 모습을 분간하기 어려웁지만,
    자세히 보시면 새의 부리모습등이 보입니다.








  새조개 샤브샤브와 함께 쭈꾸미도 같이 주문했거든요..
  정말 싱싱합니다.  살아 움직여요..꿈틀꿈틀...













  뭉쳐져있던 새조개를  사진을 찍고자 2개만 집어서 접시위에 올려보았습니다.
  사진이 좀 선명하게 안나왔지만 새의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현지에서 먹으니 싱싱한 건 물론이구요... 싱그런 냄새와 쫄깃쫄깃한 식감이 그만입니다.
  명품조개라 제가 불렀어요... 너무 신기해서 ㅎㅎ
  맛도 뛰어나구요 ~~


  조개의 속살이 새의 부리모양과 닮아 새조개라 불리운다 합니다.
  이름에서 유추가 되듯이...







 육수가 끓어오르면 음식이 샤브샤브인만큼 새조개와 쭈꾸미를 담그었다 익혀 먹습니다.
 쫄깃쫄깃.... 싱그러운 맛과 냄새...
 시원한 국물 맛... 너무 좋아요.!!










     시원한 육수에 칼국수를 어찌 안먹을 수 있는지요?
     칼국수 면발 또 익혀서 먹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새조개 구경하러 나갔더랬죠!
                                    식당 주인 아주머니께서 새조개를 보여주셨습니다.
                                    껍질은 꼭 꼬막처럼 보였습니다.                                   
                                    껍질속의 새조개살이 탱탱하고 꽉 차보입니다.











                       물 속에 있는 새조개살 또 한 컷!!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조개의 종류가 다양함을 알았거든요..











   식당 주변 한 바퀴 돌면서 식당 앞에 쌓여있는 새조개껍질입니다.
   껍질 안쪽이 예쁜 핑크빛이 도네요... 넘넘 예뻐요 ^^








    여기도 새조개껍질이 자루째 식당밖에 쌓여있습니다.
    껍질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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