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2번째>

태국뿐아니라 수상가옥은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우리 여행객들은 자그마한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곳 태국에서도 수상가옥을 볼 수가 있다.

수상가옥들중에도 빈부차가 있어 외관상으로도
부촌과 빈촌으로 나누어 보인다.

부촌이 강가에 있는 집이라면 빈촌은 말 그대로 수상가옥이다.
물 위에 나무기둥을 박고 그 위에 집을 지은 것.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기에 신기할 뿐인 광경이다.
사람사는곳이 다 그렇듯 빨래를 널어 말리는 모습도 보이고
화분이나 여러 장식으로 집 주변에 둘러놓은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수상가옥을 관광하기 위하여 배를 타러 가기 위해서는
방콕의 재래시장을 거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가는 도중에
방콕의 재래시장의 풍경도 볼 수 있고, 재래시장에서 열대과일도
판매를 하는데 그 곳에서 망고와  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을 구입하여 먹어
보기도 하였다.



                                           배를 타고 수상가옥과  그 주변 모습을 관광한다.
                                           






                                                              수상가옥들의 모습들














그리고, 배를 타고 수상가옥 가기전에 지나쳐오는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각종 열대과일들이 많았고,
(사진이 너무 많아 대표로 4개만 올렸지만)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른 모습들은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에서도 볼 수 있는 사람사는 동네가가 그렇듯 비슷한 모습도 있습니다.

태국의 물가가 전에 비해 많이 올라서 열대과일도 예전처럼 많이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많이
저렴하므로 관광가셔서 열대과일을 맛보고 오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맨아래 망고와  망고스틴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이름은 비슷한데 생김새도 틀리고 맛도 틀립니다.   수분도 많고 단맛도납니다. 
태국돈을 바꾸어 가지 않아서 우리나라돈으로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 돈도 받습니다.


 

 

 

              
 

        망고스틴이라는 이름의 열대과일
        



                                               사람사는 동네가 다 그렇듯 이런 모습은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비슷합니다.

 

                    

                                           재래시장 주변에서 볼 수있었던 스님의 모습






                          그리고, 재래시장 주변에서 보았던 버스나 택시 등...교통 수단..

                                         태국의 택시의 색이 거의 원색에 가까운것이 많다.
                                         빨갛고, 초록색, 노란색, 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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