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거의 다 쓸 무렵에는 손으로 힘을 주어서 눌러가면서 쓰게 되지요.
저는 치약짜개를 이용하여 사용합니다. 거의 모든 치약이 튜브 타입이어서 거의 다 사용하게되는 시기에는 치약통이 여기저기 쓰러지지요,
치약 입구의 반대편 그러니까 끝부분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어 그 구멍에 타이로 연결하여 화장실 수납장 거울에 부착하여 사용합니다. 세면대에서 가까운 곳에 부착한거죠,
치약짜개는 다**에서 2개에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편한점은 치약 사용하는내내 힘주지 않고 치약 다 쓴 만큼 치약짜개를 밑으로 내리면 치약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거구요, 힘도 안 들어요...
불편하다면 치약을 새로 사용할때마다 만들어야 한다는 거...
만약에 치약을 일주일에 1개 사용한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만든다는 거...
살림에 왕도는 없는거죠~~
집집마다 김치 담그는 법도 틀리고 들어가는 재료도 틀리고... 그쵸!!
내가 불편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는거 ......그러면 되는거죠!!
재료사진과 완성사진 올려봅니다.
치약튜브에 치약짜개를 중간에 끼운 모습입니다. 타이와 송곳
치약짜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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