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칭' 채식주의자'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여러가지 야채와 콩종류를 굉장히 많이 드시는
        (나에게는 너무 많이 먹는것처럼 비쳐진 그런 시절에 지금도 생각하면 보통분보다 많이 드시는 건
        사실이지만) , 그런 분이 생각납니다.


  껍질채먹는 그린빈 역시 콩종류이고,  오늘은 그린빈이 주인공인   
샐러드입니다.      
 토마토와 생모짜렐라 치즈만 넣어서도 간단히 먹을수도 있지만,
  그린빈과 여러종류의 콩을 듬뿍 넣어서 먹는  콩샐러드입니다.


       그린빈 역시  살짝 삶아서 맨입으로 먹어도 고소한 맛이나는데
     샐러드로 만들어서 빵과 함께 간단히 점심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현미를 100% 3단계에 걸쳐 장시간 발효했다는
        흑초와 올리브유에 소금, 후추, 레몬즙을 넣은 간단한 소스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 양파,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그린빈, 삶은 콩
드레싱 : 흑초 1스푼, 올리브유 1스푼, 소금,후추,레몬즙





        콩밑에도 작게 자른 그린빈이 묻혀있습니다. 
  바닥에도 깔려있다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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