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현대의 미켈란젤로, 조각의 거장이란 화려한 수식어가 뒤따랐던 천재 조각가 로댕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파리 로댕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댕의 회고전이라고 한다.  또한 한번도 파리 로댕미술관을 떠나 해외반출이 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특별히 공수되어 전시된 귀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다. 

이번 전시의 부제이자 작품인 <신의 손>을 필두로, <청동시대> <지옥문> <깔레의 시민> <사랑으로 빚은 조각> <로댕 작업실 엿보기> <까미유 클로델>,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나타나는 신체의 역동성에 관한 로댕의 고찰이 드러나는 <춤, 생동하는 인체> <1900년 로댕, 알마관 개인전> <공공기념관-발자크와 빅토르 위고>의 총9부로 구성되어 있다.  2층과 3층에 연결되어 청동, 대리석, 석고등의 11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조각작품과 40여점의 종이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라고 한다.


  파리 로댕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댕의 회고전이라고 한다.  또한 한번도 파리 로댕미술관을 떠나 해외반출이 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특별히 공수되어 전시된 귀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다.

책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로댕의 유명한 작품인 <생각하는 사람> <아담> <이브>등을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눈으로만 감상을 할 수 있었다.
 뜨거운 태양아래 지친 마음과 몸을 로댕의 작품 감상으로 시원한 미술관에서 시원함과 감동으로 더위를 잊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또 언제 이런기회가 오겠나싶어 보고 또 보고하여 다리는 아팠지만 귀중한 시간이 아니었나싶다.
각양각색의 관람객들이 모여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신의 손을 지닌 인간'이라는 찬사가 이해가되며,  서울 하늘아래서 로댕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하염없이 기뻤다.

이번 전시회는 2010년 4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매주 월요일 휴관.
교통안내 지하철 1호선 시청역 1번출구(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방면)
                       2호선 시청역 10번, 11번이나 12번 출구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
관람시간  화요일 ~ 토요일 : 10:00 ~ 21:00
              일요일 ~ 공휴일 : 10:00 ~20:00





 

 

 

   
 

 

 

   
 

 

 

   





<로댕의 작품들>



                                                           

                                                              생각하는 사람



                                                                           신의 손


                                               
                                                                     아담과 이브

                                                                                                                    <사진 출처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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