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고 면요리가 먹고 싶어
오늘은 그래!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내어서 국수
말아 먹어야겠구나!!
하여 급할것도 없고 어렵지도 않은 멸치육수만
진하게 우려 국수 말아먹기로 주방으로 고고!!

아! 다른건 다 있는데 유부가 없네~~
유부 넣지 않고 그냥 말아 먹어도 되는데...
그래도 유부 넣고 먹는 맛이 더 좋아 얼릉 마트에
달려가 유부 한봉다리 사들고 오는 수고는 해야
맛있는 식사를 한다.


















 
 

<들어간 재료들>
국수(소면) 100g, 유부 3~4장, 멸치육수 3컵, 대파,김
양념장 : 간장 1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대파 조금,양파 다진 것 1작은술 분량



<이렇게 만들었어요>
육수를 먼저 낸다.  멸치와 다시마 ,대파 뿌리를 넣고 끓인다.
유부의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뜨거운 물을 유부에 부어준다.
체에 받혀서  뜨거운 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뜨거운 물에서 담그었다 빼는것은 다시 기름이  유부에 붙을 수 있다.
기름기를 뺀 유부는 먹기 좋게 잘라놓는다.
국수를 삶는다.(국수 삶는 방법)
냄비의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어느 순간 또 다시 끓어넘치려고 하는 순간에 찬물을 1컵 부어준다.
이러한 과정을 2회, 그러니가 찬물을 2회 정도 넣어준다.
마지막에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체에 받혀준다.
뜨거운 육수에 말아먹을거라 찬물에 헹구지않고 바로 그릇에 옮겨 육수를 붓고
양념장과 유부와 김가루,대파를 얹어 먹으면 된다.
















                            오늘 오후에 비가 오고 가을 황사가 온다고 하네요ㅠㅠ
                            비가 내리고나면 날이 추워지고...
                            추운 날씨에 움추려지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뜨끈한 멸치 국물 마시면서 얼마남지 않은 깊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온몸으로 느껴야겠어요..

                            육수와 면만 준비된다면
                            휘리릭 한접시 금방 완성된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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