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이 지금 한참 많이 나오고 있으며 맛도 좋습니다.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서 먹어도 맛 그만이지만 물미역과 더불어 달래도 쉽게 구할 수 있어
달래넣고 상차립니다.
<들어간 재료들>
달래 1묶음, 물미역 1묶음,당근,계란 지단,통깨,
양념장 : 간장 1큰술,식초 1큰술,고추가루 1작은술,참기름 2작은술,통깨 약간,마늘 1작은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달래도 깨끗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당근도 굵게 채쳐서 살짝 볶아둔다.
달걀을 깨뜨려 지단을 부치고 (없어도 괜찮습니다),달걀지단은 옵션~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부어 버무려줍니다.
먹기직전에 버무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장이 짜지 않은 정도이므로 샐러드처럼 드시면 됩니다.
향도 좋고 영양 가득한
행복밥상 차려봅니다.
달래의 매콤한 맛에 코끝이 찡해져요~
물미역의 부드러운 맛과 바다향이 합해져
또 다른 맛에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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