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로로 2개가 스피아민트, 오른편 세로로 2개가 애플민트입니다.

  금년 여름 베란다에서 키우며 행복해했던 작은 허브들이었습니다.

  작은 모종 2개씩을 구입하여서 큰 화분에 옮겨서 키웠는데 너무 잘 자라서 키우는 재미, 수확하는 재미를

  주었던 허브들입니다.

  스피아민트는 다 아시는 향일거에요.

  스피아민트껌이 있기 때문에 그 향을 기억하시면는 바로 그 향입니다.

  허브의 잎을 옆으로 쓰다듬어 주기만 하여도 향이 진동합니다.

 

 

 

 

 

 

 

 

 

  큰 화분에 애플민트를 옮겨심었는데 이상하게 맨 처음에

  크기가 저리 차이가 나더군요..  나중엔 잘 자랐어요.

 

 

 

   스피아민트 역시 큰 화분에 옮겨 심었는 데 저리 잘 자라주었습니다.

   스피아민트 향 정말 좋았어요.~

 

 

 

 

 

 

 

 

 

 

 

                                               스피아민트 줄기를 꺽어서 물속에 담가놓아도

                                               뿌리가 자랍니다.

                                               정말 잘 자라주어서 기쁨을 준 허브였어요.

                                               금년 여름은 허브 키우는 재미에 좋았습니다.

   

 

 

 

 

 

 이리도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냥두면 너무 키가 커져서 휘어지고 쓰러집니다.

 말려서 허브잎을 요리에 쓸 것들은 냉동실에도 두고

 허브차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허브향, 아직도 제 입에서 좋은 향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스피아민트잎들입니다

            이렇게 생잎을 따다가 그대로 뜨거운 물을 부어서 허브차로도 마십니다.

  

 

 

 

 

 

             연녹색의 물이 우러나면서 민트의 향도 같이 우러나서 입앗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이 작은 식물들, 허브들이 지난 여름 저를 행복의 시간으로 초대해주었습니다.

             지난 여름은 이 허브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향이 기억되는 아름다운 여름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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