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굴로 만든 굴국은 움추려드는 겨울철에 먹으면 더욱 좋은
힘이나는 국인것 같습니다. 굴의 영양성분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다 좋기에 겨울철 제철인
지금 생으로도 먹어도 좋은 굴을 시원하게 국으로 끓여서 밥상 차립니다.
<들어간 재료들>
굴 2봉지, 무우 250g, 멸치 육수, 구운 김1장~2장 ,청양고추 2개, 소금,대파 약간씩
굴은 옅은 소금물에서 흔들어 씻어 손질하여 물기를 빼둡니다.
무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를 넣어 익혀줍니다.
육수는 멸치육수를 넣었습니다.
무우가 익으면 청양고추는 건져내고 손질해 둔 굴을 넣어 끓여줍니다.
오래끓이지 않고 굴을 데치듯 살짝만 끓입니다.
불을 끄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구운 김을 비닐봉지에 넣어 부비부비하여
잘게 부수어 끓인 굴국에 넣어줍니다.
끓이고 그릇에 옮겨 바로 찍었더니 김이 올라와
뿌옇게 보이지만 냄새는 싱싱한 바다냄새납니다.
찬바람날때 더욱 맛있고 생각나는 굴국입니다.
오늘도 무척 춥습니다.
추운날!! 굴국으로 밥상 차려 따끈하게 식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힘이나는 국인것 같습니다. 굴의 영양성분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다 좋기에 겨울철 제철인
지금 생으로도 먹어도 좋은 굴을 시원하게 국으로 끓여서 밥상 차립니다.
<들어간 재료들>
굴 2봉지, 무우 250g, 멸치 육수, 구운 김1장~2장 ,청양고추 2개, 소금,대파 약간씩
굴은 옅은 소금물에서 흔들어 씻어 손질하여 물기를 빼둡니다.
무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를 넣어 익혀줍니다.
육수는 멸치육수를 넣었습니다.
무우가 익으면 청양고추는 건져내고 손질해 둔 굴을 넣어 끓여줍니다.
오래끓이지 않고 굴을 데치듯 살짝만 끓입니다.
불을 끄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구운 김을 비닐봉지에 넣어 부비부비하여
잘게 부수어 끓인 굴국에 넣어줍니다.
끓이고 그릇에 옮겨 바로 찍었더니 김이 올라와
뿌옇게 보이지만 냄새는 싱싱한 바다냄새납니다.
찬바람날때 더욱 맛있고 생각나는 굴국입니다.
오늘도 무척 춥습니다.
추운날!! 굴국으로 밥상 차려 따끈하게 식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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