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닥종이 전시회가 2010. 7. 24 - 8.29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미술관은 처음가본곳이었다.  전시실 안의 벽은 온통 하얀색으로 되어있고 그 곳에 회화 
작품과 닥종이를 전시해놓은 모습이 굉장히 깔끔한 인상을 받았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녀분들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닥종이 인형 64점과  평소에 봐왔던 명화를 이용한 회화 54점의 총 118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한지의 평면에서 입체적인 모습을 그리고 표정 하나하나까지 편안하고 섬세하고 표현되어진
닥종이 인형 전시의 느낌은 정갈하고 포근한 그런 느낌이었다.

닥종이로 유명한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인형 전시는 처음 가본터이라 즐거움이 컸다.
매일 오후 3시에서 4시에는 작가 선생님을 만나뵐 수 있다하니 아직 다녀오시지 않으신분들은
그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오시면 작가 선생님을 만날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만나지 못하고 왔습니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전시장이 늘 그렇듯 사진촬영은 NO, 포스터와 포토죤에서 촬영만  했습니다.















                                                   티켓입니다. ( 입장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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