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관람한 나인&데이
평범한 커리어 우먼인 카메론 디아즈 (준)는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톰 크루즈 (밀러)를 만나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일에 말려들게 되고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고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히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가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톰크루즈와 캐머런 디아즈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두 미남미녀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톰크루즈의 액션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고
긴박하게 여러나라를 종횡무진하며 적들로부터 방어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2010.06.24 개봉
주연 톰크루즈,카메론 디아즈,
액션,코미디
15세 관람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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