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연휴기간에 다녀온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365일 10시까지 개장한다하여 점심 먹고 느즈막히 출발하였는데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입구 얼마 남겨두지
않고 차량이 밀려서 한참을 기다렸다 들어갔답니다.

10만평의 부지위에 허브동산을 만들어져있었습니다.
주소는 경기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517-2, 네비게이션에 주소 입력하고 달려가 본 허브아일랜드입니다.
허브박물관, 레스토랑, 미니동물원 등등 .. 작은 놀이동산을 연상하게 하는 비교적 큰 규모였어요.
허브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허브의 향기로 눈과 코가 호강하는 날입니다.ㅎㅎ






빨간색의 허브아일랜드 글씨가 새겨진 돌뒤로 아로마테라피룸이 보이네요..








  투명한 공인가요? 안에 어린아이들이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에요..
  베네치아마을이라네요.. 이곳이






                                  건물안에 도서관도 있어요.
                                  책을 열심히 읽고 계시는 분이 함께 찍혀서 사진 손 좀 보았습니다.ㅎㅎ
                                  잘라내기하였거든요... 
                                 


















 다른 허브동산은 개장시간이 어쩐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365일 10시까지 야간개장한다하여..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허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인것 같아요.









 베네치아마을의 야경모습입니다. 
 아직까지 밴드공연을 하고 있어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에요.
 이렇게 야경속에서 허브동산을 다니면서 구석구석에 있는 허브꽃과 향기를 맡은 허브동산에 머물러있는내내
 코와눈이 호강!! 호강하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즐거운 하루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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