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가 지금 한창 제철이라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제철에 나오는지라 가격도 많이 저렴하고 영양도
풍부한 파래무침입니다.

냄새가 너무 향기로와서 식욕이 절로 돋게합니다.
여기에 식초와 무를 넣어서 새콤하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향이 입맛에 한가득입니다.












 
 

<들어간 재료들>
파래 150g, 무우 80g, 당근 30g, 양파 40g
고추가루 1/2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마늘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 (기호에 맞게 양 조절)



<이렇게 만들었어요>
파래는 잡티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로 씻어 체반에서 물기를 빼둡니다.
각각의 야채들을 채썰어서 준비해둡니다.
물기를 짜 둔 파래와 채 썰어둔 야채를 고추가루, 식초,간장,깨소금,마늘,참기름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지금 한참 나오는 제철이라서 구입하기 쉽고
                            가격도 많이 저렴합니다.
                            파래의 향과 더불어 식초를 넣어 새콤한 맛이 좋습니다.
                            바다내음이 나는 것 같아 더욱 좋구요^^
                            입안에 바다를 머금은듯 너무 좋습니다.
                            파래가 나오는 시기가 이렇게 쌀쌀할때 나오기 때문에
                            파래만 보아도 아! 날이 추워졌구나..하고 알려주기도 하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아침에는 날이 많이 쌀쌀하더니
                            오후에는 조금 풀렸지요~~
                            아침에 나갈때는 추웠는데 저녁때 집에 오는길은
                            비교적 포근했어요..

                            제철에나는 음식 많이 만들어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 되세욥^^


  
[파래를 이용한 다른 레시피 ]   2010/12/21 - 정말 만들기 쉽고 영양 듬뿍인 [파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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