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너무 행복합니다.

사방이 아름다운 꽃들로 우리들을 너무

기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꽃을 바라보고 향기를 맡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마음 편안해집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 일대에 진달래 축제가

4월 23일 부터 5월 5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며칠전에 다녀왔는 데 진달래꽃이 거의 만개상태였어요.

진달래의 꽃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진분홍색의 잔치... 진달래잔치...

꼭 방문하셔서 눈으로 보고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

강력추전하는 곳입니다.

이번주가 정절이지 싶습니다.

 

 

 

 

 

 

 

 

 

 

 

 

  진달래의 꽃말은 절제,청렴,사랑의 즐거움이라 하네요.

  진달래는 두견화라고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여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엇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고려산 진달래 가지로 꽃 방망이를 만들어 앞서가는 여성의 등을 치면 사랑에 빠지고

  남성의 머리를 치면 장원급제 한다는 재미있는 전설도 전해집니다.

 

 

 

 

 

 

 

 

 참고로 저희는 1코스 (백련사-진달래군락지)길로 올라갔습니다.

 

 

 

 

승용차 (네비게이션 주소)

 

1코스(백련사 방향) :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6-1

2코스(청련사 방향) :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599-2

3코스(적석사 방향) :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253

4코스(고비고개 방향) :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산 145-1

5코스(미꾸라지고개 방향) :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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