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에서의 점심...

친구와 만남이 있어 외출했다가 들른 T.G.I입니다.

케이준 치킨샐러드와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 음료 2잔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여자 둘이 먹기엔 알맞은 양입니다.

 

 

 

 

 

 

 

  케이준 치킨샐러드입니다.

  야채와 바닥에 계란 1개를 4등분하여서 밑에 깔고

  위에는 닭고기 튀긴 것을 올려  소스를 뿌려먹습니다.

 

 

 

 

 

 

 

 

 

 

 

 잭다니엘 찹스테이크라 이름지어진 찹스테이크입니다.

 소스가 맛있었고,  볶음밥이 나의 입맛엔 약간 간을 했으면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외식의 단점이 간이 너무 세서 짜거나 달거나한다는 것인데...

 약간 싱거운것이 그런대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와 야채들이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여자둘이 먹기엔 괜찮은 양인데

 양이 많은 분들이나 남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친구도 만나고 동호회 모임도 있고

 여러 모임이 많아 외식을 안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오늘은 절친과의 만남에

 맛난 음식에

 옛 추억과 현재 머리를 맞대고 입안에 맛있는 음식을 잔뜩 넣고

 하하 마음껏 소리내며 끝없는 수다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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