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남산입니다.

남산의 명물이 되어버린 자물쇠트리들....

자물쇠가 나무에 매달려 있어서 제가 자물쇠트리라고 불러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자물쇠로 벽면을 가득 채운 것들도 있답니다.

보고 있을수록 재미있습니다.

걸어서 올라 남산타워까지 올라갔는 데

이제는 봄기운이 느껴져 따스했습니다.

올라가는 데  더워서 웃옷을 벗어 손에 들고 올라갔으니 말이지요~

 

 

 

      

                    남산에 올라가니 저렇게 자물통이 매달린 자물통트리들이 여러그루(?) 있더군요.

                    제가 남산에 올라가본지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서 저 명물이 언제부터

                    생긴건지는 모르겠으나, 지난 주말에 방문하였을 때는 있더군요.

                   

 

 

 

 

 

          이것도 예전부터 있던 곳인데요..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자물통 한 개일땐 몰랐는 데 저렇게 많은 자물통이 모여

 남산의 명물이 되었네요..

 

 

 

 

 

 

 

 

            또 한 켠에는 우체통도 보이구요..~

 

 

                    

 

 

 

 

                     남산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내려오면서 찍어보았네요.

                     정월대보름이 지난지 얼마안되어서 타워 왼쪽편으로 둥그런 보름달이 보입니다.

                     정월대보름에도 보름달보며 기도하고, 지난 주말에도 또 보름달보며

                     작은 소망을 기원했답니다.

                     금년에는 행복만땅인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기분좋게 남산에서 시간을 보내어서 행복했던 주말이었습니다.

 

 

 

 

 

 

 

 

       성곽과 어우러진 모습의 남산타워와 보름달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마냥 보고만 있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그냥 만족스럽게 생각해야만 합니다.ㅎㅎ

         보름달이 역시 또 보입니다.

         신년 새해에 남산의 정기를 받는다고 새해에도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정월대보름달 올라가고 싶었지만 여러 주위의 환경이 안 되어서 못 가고

         며칠지나고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운 하루였답니다.

         마음이 중요한 법,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행복의 시간은  늘 함께 하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2014년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미약한 저의 글과 사진으로 소통하고

         작은 정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 감솨~ 할 뿐이고..

         요즘 바쁜 나날로 자주 업데이트 되지 못하고 있지만

         자주 들려주시고 블로그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의 명장면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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