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당일로 다녀오기 좋은 인천여행, 월미도
인천에 위치한 월미도엘 다녀왔다.
지금은 날이 추운 관계로 놀이기구에도 사람도 적고
유원지에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바닷가를 볼 수 있고 갈매기들..그리고,
바람냄새.. 등등 ... 잠깐 동안의 머리 식히기엔 좋은 코스였던것 같다.




  갈매기들이 사람들이 서 있는 주변으로 원을 그리면서 빙빙 돈다.
  자세히보면 갈매기와 비둘기가 섞여있다.

 갈매기들이 빙빙 사람들 주변에서 도는 이유는
 관광객들이 새우깡을 손으로 들고 있으면
 정확하게도 사람손위에 있는 새우깡만을 부리로 덥석 먹어버리고는
 또 새우깡 먹으로 자꾸 오는 것이다.
 나는 겁이나서 도전을 못하고 구경만 했지만요 ..
 또 다른 볼거리와 웃음거리를 볼 수 있다.
 갈매기와 바다 내음,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서도..






 주변은 상당히 한적했다.
 그리고 월미은하레일이라 써 있는 레일도 운행을 하지않고 있다.
 북적이지 않고 천천히 월미도 주변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날은  그리 춥지 않았고...
 갈매기들 보니 새삼 바닷가에 와 있다는 마음으로인해
 차분해지고 머리속이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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