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미소의 블로그

 

 

지난 6월에 다녀 온 여주 신륵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물게 강가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전하는 이야기에 신라 진평왕때 원효대가가

창건한 것으로도되어 있다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글의 중간에 자세히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적당히 흐려서

뜨겁지 않고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신륵사 주소  경기도 여주시 신륵로 신륵사길 73

 

 

 

 

 

                                                                                               <출처 신륵사 홈페이지>

 

 

 

 

 

 

 

 

 

 

 

 

 

 

 

 

 

 

 

 

 

 

 

 

 

 남한강가에 위치하여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가에 위치한 나옹화상이 입적했다는 강월헌의 모습.

나옹 혜근은 서천 지공스님과 절강 평산스님에게서

법을 이어받아 승풍을 크게 떨쳤던 고려말의 고승입니다.

 

 

나옹 혜근

(출처 신륵사 홈페이지)

 

 

 

 

 

 

 

 

 

 

 

 

 

 

    신륵사에는 또한 보물들로 지정된 문화재도 구석구석 있습니다.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신륵사 다녀 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연꽃이 조화이어서 조금은 아쉬웠으나

사찰에서 보는 연꽃은 조금 더 특별해보인다.

 

 

 

 

 

 

 

 

 

 

 

 

 

 

 

 

지성으로 빌어봅니다.

 

 

 

 

 

 

 

 

 

 

 

신륵사 주소  경기도 여주시 신륵로 신륵사길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