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13;00 ~ 18;00시에 홍대앞 놀이터 안에서 열리는 프리마켓, 프리마켓은 거리와 공원 등 일상의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창작자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 생산과 소비의 새롭고 대안적인
자생예술시장이자 축제입니다.  놀이터 밖은 프리마켓과 관계없는 노점이라 합니다.


프리마켓은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가지고 나와 시민들과 체험하며 즐기는 장소입니다.
프리마켓(Freemarket)은 플리마켓(fleamarket 벼룩시장)이 아닙니다.  플리마켓은 주로 중고물품을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지만 프리마켓은 창작품과 창작행위가 펼쳐지는 예술시장입니다.

프리마켓에서 젊음과 자유로움,재능있는 작가분들의 작품과 즉석에서 그려주는 초상화, 인물사진, 길거리공연등을
보고 있는 시간이 즐거웠다.   그래서, 이런 장소를 좋아한다.  천천히 바쁠것없는 유유자적함으로 토요일 오후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며 젊음과  자유로움과 데이트를 해보심이 어떻신지요.

한 작품 한 작품등을 감상하며 나름대로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음악으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젊음과 자유로움이
다시 한번 부럽다는 생각이든다.
재능은 축복이고 예술의 세계를 우리 또한 공유하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핸드프린팅 작품들






                                즉석 내면 초상화  그리기 코너에 시민과 체험하고 있다.
                내면초상화는 처음 접해보는 체험 코너였다.
                           이름과 나를 알리는 단어를 쓰라하면 작가가  종이에
                            그림을 그려준다.   그림의 뒷면에 이름과 그림에대한
            설명을 겯들이며 2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그밖에도 즉석에서 인물 초상화를 그려주는 코너도  인기만점이다
                      끝이 보이지않게 줄을 서서 기다린는분들이 많으니말이다.







                  


<프리마켓 밖의 모습입니다.>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코팅하여 나무에 매달은 모습이며,
시민들도 같이 그림을 그리기 체험을 한다.

이곳은 프리마켓 밖의 풍경입니다.

 

전시벽 공연일정

공연시작하기전 ....


  야외공연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8월 21일 오늘은 도심곳곳으로 나뉘어 서울 문화의밤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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